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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3Q 영업익 전년比 12% 증가한 241억
사무국
2025-11-18 0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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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8769억…TLS 사업 줄어

롯데택배 이미지(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롯데택배 이미지(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TLS 사업 부문에서 부진하며 전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3% 감소한 8769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2% 감소한 76억 원으로 집계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라스트마일 △TLS △GBS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번 3분기에서는 주요 사업 부문 중 TLS 사업 부문 매출액만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TLS 사업은 화주기업에 수·배송, 창고 관리, 유통 관리, 수출입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해상·항공 포워딩, 항만 화물 운송, 항만 운영 사업 등을 포함한다.


올해 3분기 기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TLS 사업 매출액은 4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수치다.


반면 택배와 국제특송을 담당하는 라스트마일 사업은 35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사업인 GBS 사업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771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측은 "그동안 상품 벤더 사업을 수행해 왔는데 물류 핵심 업무가 아니어서 종료했고 디마케팅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택배 네트워크 효율을 개선하고 TLS 영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분기 영업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보다 10% 감소한 650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내수 부진 및 택배 경쟁 심화로 인한 단가 인하가 영향을 끼쳤다"며 "택배 물량은 전년 대비 다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후 기자

25.11.14 뉴스1

원문 :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97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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