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택배 전국대리점협의회
그간 지방 전통시장들은 지역 내 인구감소로 원거리 고객을 확보해야 함에도 홍보 방법 부재, 택배 비용부담, 택배 차량의 접근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컸다. 이번 한진의 상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손쉽게 택배를 이용한 상품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전통시장 유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해 준 한진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대기업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이투데이
원문 :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