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뉴스

롯데택배 전국대리점협의회

신한은행, 서울시 안심택배함 11곳으로 확대 운영
사무국
2022-12-27 09:58:23
조회 82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받고 금융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한 서비스로 낯선 사람과의 대면 없이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복지정책이다.

신한은행은 2019년 11월 서울시와 안심택배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후 숭실대역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고객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과 다세대 주택 중심 자동화기기 코너 6곳을 추가해 설치장소를 제공하고 폐쇄회로(CC)TV를 통한 고객보안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안심택배함은 ▲기존 (구)봉천서, 명지대, 숭실대역, 신림대학동지점, 외대역에 ▲신규 시흥대로(디지털라운지), 금천, 남가좌동, 신림역, 연희동, 화양동 지역이 추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원문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6422&cID=15001&pID=1500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