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택배 전국대리점협의회
중국의 택배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11월 말을 기준으로 중국의 2020년 택배물량이 700억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자체적으로 코로나19가 안정세에 들었다고 판단해 경제 정상화에 돌입하기 시작한 지난 8월부터 택배물량이 더욱 증가했다고 인민일보는 보도했다.
중국 내 물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의 정상화와 광군제,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겹치면서 중국의 전자상거래 사업 규모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출처 : 물류신문 20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