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왕에 박상진 기사, 특급칭찬왕에 장소훈 기사 선정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국의 친절 우수 택배기사를 찾아 포상하는 ‘2021 친절 택배기사(SM)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친절 SM 페스티벌 시상은 △친절왕 △특급칭찬왕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동료 기사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친절왕은 충남 태안대리점의 박상진 기사로 선정됐다. 박상진 기사는 눈 내리는 오르막길도 차를 두고 걸어 올라가 안전배송’한 사연으로 5478개의 동료기사 공감을 얻었다.

고객에게 칭찬 접수를 가장 많이 받은 특급칭찬왕은 연간 총 691건(월평균 58건)의 칭찬을 받은 남군산 대리점 소속 장소훈 기사가 받았다.

이밖에도 다른 주소로 잘못 배송된 물건도 웃으며 친절히 다시 배송해준 택배기사, 실수로 내놓지 못한 반품도 기다렸다가 회수한 택배기사, 바쁜 배송 중에도 미소와 인사를 잊지 않는 택배기사 등 고객들이 남긴 다양하고 따뜻한 택배기사들의 사연들이 접수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언제나 진심을 전하는 롯데택배 기사들의 따뜻한 사연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https://www.ebn.co.kr/news/view/1520479/?sc=Daum
출처 2021.02.21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