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S홈쇼핑)© 뉴스1

NS홈쇼핑은 주요 거래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5만84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사랑의 생수는 CJ대한통운·롯데·한진·로젠택배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NS홈쇼핑은 생수와 마스크 전달을 포함해 택배기사를 격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택배 불친절율이 전년 대비 10% 개선되는 성과를 올렸다.

김기환 NS홈쇼핑 CS지원본부 전무는 "사랑의생수가 택배기사 건강과 친절한 배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1 2021/7/28